신인그룹 레드애플의 막내 광연이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소속사를 통해 레드애플 막내 광연이 최근 촬영된 자켓화보에서 늘씬한 기럭지와 함께 금발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광연은 매끄러우면서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금발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성숙한 남성미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이에 광연은 “금발머리 가발을 쓴 적은 있지만, 실제로 염색을 한 건 처음이다”며 “변신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특색 있어 좋다”며 금발머리로 변신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10년 10월 디지털 싱글 ‘DASH’로 가요계에 데뷔한 5인조 남성밴드 레드애플은 팀을 새롭게 재정비하면서 히트작곡가 박광현의 아들로 밝혀진 건우를 영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바꾸니까 미모 포텐”, “완전 귀요미 인데?” , “빨리 싱글 나와서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퍼포먼스와 연주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았던 레드애플은 6인조로 팀을 재구성하여 올 11월 싱글앨범 발매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소녀시대, 예일대 미대 홈페이지 배경 장식! ‘역시 소녀시대’
▶ 심형래 영구아트 본사 40억 경매 낙찰, 개인 아파트도 경매중
▶ 김영희PD, 강호동 언급 “새 프로그램 함께 하고싶다”
▶ 앤디 전역, 향후 활동 계획은? “기달린 팬들께 인사부터...”
▶ 김수현 작가 "내 말투 거슬리면 그냥 외면하고 편해져라"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