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 계약은 현지 퍼블리셔인 OGPlanet과 체결하였으며, 현지의 서비스 일정은 6일까지 CBT를 진행하고, 12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퍼블리셔인 OGPlanet은 북미 굴지의 퍼블리셔로서 국내 게임 중 제4구역, 로스트사가, 라테일, 붉은보석 등을 현지에서 크게 히트시키며 인기를 모아온 유명 퍼블리셔이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북미 진출은 아시아 6개국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는 계기"라며 "특히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이 세계적인 온라인게임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은 새로운 해외 지역으로의 수출도 활발하게 논의중인 상황으로 향후 이에 대한 해외진출은 변함없이 활발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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