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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우가 ‘방자전’ 시작부터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나선다.
5일 첫 방송되는 채널CGV ‘TV무비 방자전’ 1화에서 방자(이선호 분)와 춘향(이은우 분)이 사랑을 꽃피우게 되는 시작으로 조심스러우면서도 열정적인 파격 베드신이 펼쳐진다.
방자와 춘향은 이 날의 특별한 하룻밤으로 인해 위험하고 험난한 사랑을 시작하는 만큼, 한층 애틋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도발적으로 유혹하는 춘향과 그녀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방자의 섬세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름다우면서도 아찔한 장면으로 지켜보는 시청자들조차 숨죽이게 만들 계획.
이은우는 아름다운 한복 실루엣에 비치는 완벽한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 매혹적인 표정으로 숨겨진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다고. 그동안의 청순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관능적이고 발칙한 춘향으로 완벽하게 변신,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은우는 ‘TV무비 방자전’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감행해야해 부담이 컸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운동도 하고 노출이 있는 촬영 때는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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