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madandcrazychild'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여성이 5년 간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06년부터 5년 간 매일 자신을 촬영한 셀카 사진을 모아 1년 간격으로 영상을 만들어 온라인 상에 공개한 것.
특히 금발의 어린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성장해가는 이 여성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변화가 없는데”, “각도도 거의 똑같아”, “미모의 여성이니까 화제가 되는거야”, “5년동안 매일 찍기도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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