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팬들과 스튜디오 촬영 ‘소탈+애교’ 폭풍 감동

걸그룹 씨스타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진행된 싸이월드 뮤직 스타데이 이벤트에서 씨스타는 팬들과 함께 포토스튜디오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씨스타를 보기 위애 모인 팬들 중에는 서울에 사는 여고생부터 대구에서 4시간을 넘게 고속버스를 타고 달려온 대학생 열혈 오빠 팬 등 다양한 연령층이 포진해 있어 씨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팬들과 스스럼 없이 친해진 씨스타는 환한 웃음을 보였으며 전문 사진 촬영에 서툰 팬들을 위해 직접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자리에 함께한 한 팬은 "이렇게 전문 스튜디오에서 스타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되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인간적인 매력에 감동했다. 역시 최고!"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CF등을 통해 주가를 올리며 행복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관련기사
▶ 남규리 인형미모 화제, "상상속에서나 나올 법한 미모"
▶ 소녀시대 단체사진 공개, "눈이 부셔 보기 힘들지경"
▶ 이주노 허니패밀리 프로젝트팀 결성, "전설과 전설의 만남"
▶ 김재원 부상 후 근황 공개, "예상보다 빠른 회복 전망"
▶ '음주운전' 이재진, 피해자 진단서 제출..면허취소-벌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