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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 뷰'는 IP카메라 이름으로 LG전자의 로봇 청소기에 부착해 집 안의 영상을 밖에서 스마트폰, PC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맘스 뷰'카메라는 버튼 한번만 누르면 간단하게 무선랜(Wi-Fi)에 연결되기 때문에 주부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집 안에 선을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랜을 이용하고 있다.
LG U+는 "맘스 뷰'는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을 집에 두고 나가야 하는 주부들이 사용하면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는지, 애완동물이 잘 놀고 있는지 집 안의 상황을 직장에서나 외부에서 수시로 스마트폰·PC로 체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맘스 뷰'카메라는 14만9000원인데 여기에는 한 달 3000원인 '맘스 뷰'의 1년치 서비스 요금이 포함돼 있다.
'맘스 뷰'를 이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PC에서는 맘스뷰 인터넷 사이트(momsview.uplusbox.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cafe9@fnnews.com이구순기자
■사진설명=LG U+는 집 밖에서도 집안의 영상을 스마트폰, PC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홈모니터링 서비스 '맘스 뷰'의 전용 인터넷 카메라(IP카메라)를 16일 출시한다. 모델이 '맘스 뷰' IP카메라로 집안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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