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강민경 능가하는 각선미 사이 구멍난 스타킹 '굴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16 20:49

수정 2011.11.16 20:49


그룹 남녀공학의 수미가 구멍난 스타킹으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수미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우윳빛 뽀얀 피부, 밝은 미소로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는 청아한 느낌이다.

이 중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짐볼 위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은 청순한 외모에 큰 키, 늘씬한 각선미가 마치 다비치의 강민경과 유사한 이미지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같은 뛰어난 각선미에도 불구하고 스타킹 사이로 찢어진 듯 보이는 구멍이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미모에 구멍이 왠 말", "원래 무늬 아닌가?", "뭐 묻은 것 같은데", "어찌됐든 다리는 진짜 이쁘다", "이제 남녀공항으로 컴백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미가 속한 그룹 남녀공학은 최근 열혈강호가 탈퇴하고 Mnet '슈퍼스타K 3' 오디션에 참가했던 신종국이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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