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극동건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계약률 94% 기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2 17:07

수정 2011.11.22 17:07


극동건설은 지난 16~18일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732가구 중 688가구가 계약돼 평균 계약률 94%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용면적 59㎡ 5개 타입과 84㎡ 7개 타입 등 전 주택형이 계약률 90%를 넘겼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희주 분양소장은 “공무원 특별분양 청약경쟁률이 3.4대1, 일반분양은 30대1로 1순위 마감돼 기대가 컸다”면서 “민간 공급물량 가운데 가장 저렴한 분양가와 중앙 행정타운과 가까운 입지 등으로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극동건설은 오는 12월 세종시에 총 610가구를 공급하는 2차 분양을 진행한다.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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