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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베스트드레서..블랙&바이올렛 "구릿빛 피부 돋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6 11:44

수정 2014.11.20 12:13


청룡영화제에서 남자배우들의 선택은 역시 블랙이었다.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에서 남자 배우들의 패션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듯 하면서도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블랙수트를 선택했다.

공유, 윤계상, 이범수 등의 패션에서 볼 수 있듯 나비 넥타이는 시상식 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공유는 벨벳 소재의 재킷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해 평소에는 쉽게 선보이지 못하는 패션을 멋지게 소화했다. 빅뱅의 최승현과 이민호는 블랙 수트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이너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베스트 드레서는 최승현으로 꼽혔다.
그의 구릿빛 피부를 더욱 매력적으로 드러내주는 바이올렛 톤의 이너와 딱 떨어지는 수트 라인이 더해져 완벽한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한채영이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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