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명동예술극장장 구장흥씨 연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9 12:38

수정 2011.11.29 12:38



구자흥(66) 명동예술극장 극장장에 연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명동예술극장 초대 극장장을 맡았던 구자흥씨를 임기 3년의 극장장으로 다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 극장장은 2009년 재개관된 명동예술극장을 연극 중심의 공연 제작극장으로 위상을 재정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극단 민예 등의 대표를 지내며 40여편의 연극을 기획,제작했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