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운동부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소음대책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매년 2∼3개 우수 운동부를 지속 발굴해 운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운동용품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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