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블랙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서울 호텔에서 열린 jTBC 개국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제작발표회에는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정우성, 한지민, 김범, 김민경, 최태준, 이재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여주인공 역을 맡은 한지민은 블랙 오프숄더 미니드레스에 검은색 힐로 곧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여타의 장신구 없이 팔찌와 귀걸이만을 착용해 단아한 느낌을 전달했다.
또한 자칫 섹시함만이 강조될 수 있었던 코디에 살짝 볼륨을 넣은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한편 드라마 '빠담빠담'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적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12월5일 첫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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