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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속에 외계인 얼굴, ET 도플갱어 "분명 외계인의 신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05 14:00

수정 2011.12.05 14:00

빵 속에 외계인 얼굴이 발견, ET 도플갱어 빵이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빵 속에 외계인 얼굴’ 이라고 불리는 사진이 게재, 외계인과 흡사한 모습에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사진은 한 해외 네티즌이 패스트리 빵을 먹으려다 빵 속에 외계인 얼굴(?)을 발견하고 공개한 것.

사진 속 빵은 영화 ‘ET’에 등장했던 외계인과 너무도 흡사해 ET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특히 동그랗고 까만 커다란 눈과 입을 꼭 다문 입, 그리고 타원형의 얼굴형, 미간의 주름까지도 쏙 빼닮아 도플갱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계인이 빵 속에 출연했다!”, “이건 분명 외계인의 신호다!”, “이거 먹으면 ET네 나라로 갈 것 같다”, “볼수록 귀엽다”, “먹기 조심스러운 빵”, “어디서 판매하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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