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인 근황, 폭풍성장+볼살실종 인형미모 "제법 숙녀티 팍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05 14:26

수정 2011.12.05 14:26



작곡가 방시혁이 폭풍성장한 김정인 양의 최근 근황을 공개, 급성장한 모습과 놀라운 미모에 삼촌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방시혁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상식 와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네요. 정인이가 축하 공연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김정인 양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방시혁과 김정인 양은 아빠와 딸 포스로 입을 꼭 다문 모습이 너무도 닮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정인 양은 하얀색 드레스에 핑크색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치고 올림머리로 제법 숙녀 티를 내고 있어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김정인 양은 ‘위대한 탄생1’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키도 부쩍 크고 볼살도 쏙 빠져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귀여운 꼬마에서 숙녀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 것.

김정인 양은 지난 6월 종영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에서 방시혁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김정인 양은 특유의 맑은 보이스로 방시혁은 “내 맘속 탑 10은 언제나 정인이다”라고 발언하며 방시혁의 정인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의 좋은 예”, “이렇게 예쁘게 컸어?”, “몇 달 사이에 숙녀됐네”, “이젠 꼬마가 아닌 숙녀”, “방시혁, 흐뭇한 아빠미소”, “정인이의 목소리를 듣고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시혁 미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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