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 신인 ‘JR-백호-정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해피플레디스'의 ‘LOVE LETTER’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애프터스쿨, JR-백호 등이 특별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캐롤과 흡사한 따듯한 멜로디의 'HAPPY PLEDIS'는 프로젝트 자선앨범으로 앨범 수익금 일부를 구호단체에 기부하여 사회 기여의 수단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 해 동안 플레디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제작된 앨범이기에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더불어 공식데뷔 전인 JR과 백호는 플레디스 보이즈라고 알려져 시선을 모았으며, 앞서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 인기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여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 깜짝 출연한 이후 3일 동안 연예 뉴스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발휘한 JR과 백호는 떠오르는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ellow8320@starnnews.com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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