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 “이미숙 유쾌한 모습 닮고 싶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06 09:42

수정 2014.11.04 15:09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배우 이미숙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6일 조수빈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에 이미숙씨 나오는데 정말 당당하네요. 할머니가 돼도 섹시하실 거 같아요. 유쾌한 모습 닮고 싶네요. 나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유쾌하게 살아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미숙을 보고 남긴 글로 해당 방송에서 이미숙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현재 군복무 중인 아들을 향한 그리움도 드러내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이미숙은 정말 멋진 여성”, “결국 그녀도 여자이기전에 어머니였다는걸 알게됐다”, “저도 이미숙 닮고 싶어요. 관리하고 당당하고 정말 최고의 여자인 듯”, “천일의 약속에서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도 동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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