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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75대 적장손 문묘 봉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09 17:07
수정 2014.11.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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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공자 75대 적장손 쿵샹카이 교수(孔祥楷·73)가 9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문묘(공자 사당) 대성전을 찾아 봉심(奉審) 의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자남종 75대 봉사관인 쿵씨는 중국 취저우대 교수로 작곡가·화가·시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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