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린제이로한의 ‘플레이보이’ 누드화보가 추가 유출됐다.
최근 미국 연예전문 매체들은 린제이로한의 ‘플레이보이’이 누드화보가 인터넷에 추가로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플레이보이’의 표지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총 10장의 화보 사진 모두 온라인 상에 공개된 것. 공개된 화보에서 린제이로한은 마릴린 먼로를 쏙 빼 닮은 금발머리 가발을 쓰고 전라의 몸매를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우크라이나의 월드매그스닷넷에 의해 유포된 것으로 ‘플레이보이’ 측을 몹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유출사건으로 100만 달러(한화 11억원)에 가까운 거액의 모델료와 제작비를 들여 촬영하고 그 내용을 극비로 지켜온 ‘플레이보이’ 측은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한편 사진이 유출되기 전 린제이로한의 대변인은 이번 누드화보에 대해 "매우 환상적이고 우아하다"고 밝혔고 '플레이보이'의 발행인 휴 헤프너 역시 사진이 "매우 세련될 것"이라고 말해 높은 기대감을 밝힌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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