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수지 야반도주 직찍 "마스크로 얼굴 반 가려도 여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16 15:27

수정 2011.12.16 15:27



아이유 수지가 야반도주, 심야의 데이트를 즐긴 직찍이 공개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랑 수지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야밤의 거리에서 아이유는 수지와 함께 검정색과 흰색 커플 마스크를 나란히 하고 눈만 빼꼼히 드러낸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며 야밤도주(?)를 즐기고 있다.

아이유와 수지는 얼굴의 반을 마스크로 가려도 미친미모 만큼은 감출 수 없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은 길거리를 지나다 팬에게 깜짝 포착돼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계 절친 인증”, “야밤에 뭐하러 나왔을까?”, “심야의 데이트에 나 좀 껴줘”, “여신들 그림자라도 밟고 싶구나”, “얼굴 반을 가려도 여신포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이유는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수지와 각별한 절친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수지의 손을 붙잡으며 아이를 혼내듯 엉덩이를 때리는 모습을 연출, ‘아이유 못된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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