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사무총장 대변인 파란 하크는 "반 총장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겠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면서 "유엔은 북한 주민을 돕는 일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유엔 총회에서 유엔은 찬성 123, 반대 16, 기권 51로 김 위원장의 인권탄압 규탄을 결의했다.
중국은 반대표를 던졌다.
/dympna@fnnews.com 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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