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미로스페이스에서 '영화, 한국을 만나다3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상우 감독, 김인식 감독, 김영빈 감독, 배우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 권혁상, 이유나, 최우제가 참석했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3'는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 감독들이 한국문화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의기투합한 '영화, 한국을 만나다'의 세번째 도시영화 프로젝트로 부천, 광주, 포항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불새, 테러 리스트의 김영빈 감독은 '도시의 풍년'에서 부천을 배경으로 배우 권현상, 이유나와 함께 사소한 오해로 어긋나버린 연인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얼굴 없는 미녀, 로드 무비 김인식 감독의 '초대'는 두 형제와 한 여인의 끈질기고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배우 예지원, 최우제와 함께 빛고을 광주에서 완성했다.
엄마는 창녀다 이상우 감독은 글로벌 도시 포항에서 배우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과 함께 미국 입양 문제를 소재로 하여 무너져가는 한국의 가족 사회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slee@starnnews.com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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