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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김영화 대표 지분율 32.71%로 하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2 13:42

수정 2011.12.22 13:42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최대주주인 김영화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의 주식 보유비율이 42.13%에서 32.71%로 줄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영화 대표는 전일 인베스터유나이티드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1주당 1만2000원에 총 60만주를 매도했다.
지분매각대금은 23일에 들어오며 자금은 김 대표의 기존 주식담보대출 상환 등에 사용된다. 지분 축소에도 김 대표의 최대주주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된다.


인베스터유나이티드의 이번 주식매입은 투자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cynical73@fnnews.com|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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