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수리(5)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위시리스트가 공개, 1억 5,000만원에 달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외신은 수리가 13만달러(한화 약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외동딸 수리 크루즈가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을 작성,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이 아닌 조랑말, 다이아몬드 귀걸이, 드레스 등이라 나이에 비해 남다른 안목을 드러낸 것.
위시리스트에 적은 선물 총 가격은 13만달러(한화 약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톰 크루즈는 10만달러(한화 약 12억원)의 말을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이미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미화 1만 5,000달러(한화 약 1,700만원)에 달하고 드레스는 미화 1,500달러(한화 약 17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측근은 “크루즈 부부는 딸의 선물 목록이 사치스러운 것을 알고 있지만 딸을 위해 기꺼이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리는 최근 한 미국 온라인 매체가 선정한 ‘연예인 자녀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로 뽑혀 최고의 할리우드 베이비스타 임을 입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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