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인 성형고백 정정 “귀-눈썹 빼고 다 했다..양악은 아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8 11:00

수정 2011.12.28 11:00



개그맨 김형인이 성형고백을 정정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개그계 명콤비로 김형인과 윤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인은 앞서 본인이 했던 성형이 잘못 알려졌음을 밝히며 양악수술에 대해 “V라인 턱 수술을 한 것”이라며 “귀, 눈썹을 제외하고는 얼굴 전부를 성형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싶었다. 원래 얼굴로 웃기는 개그맨은 아니어서 성형 전과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인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tvN ‘코미디빅리그2’에 출연하며 특유의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김현주, 차태현과 키스신 "눈 감아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허수경 딸과 함께하는 제주도생활 공개, "자연에서 자란 아이"
임백천 "부상투혼 다리, 사실은 부부싸움이었다" 고백
‘빛과 그림자’ 신다은, 이필모와 1년만의 재회에 눈물
김생민 아내, "연예인이 남편이라 불편한적 한 번도 없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