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원준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세종시로 이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토지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5일 토지계약을 마친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이어 공공부문 두 번째로 세종시 이전을 확정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유통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26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강원·경남·전남 등에 10개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송기섭 건설청장은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이전은 토지가격기준으로 약 116억원을 유치한 것에 지나지 않지만 행정부지원, 지소와의 업무연계 및 고용창출 등을 고려하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kwj5797@fnnews.com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5일 토지계약을 마친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이어 공공부문 두 번째로 세종시 이전을 확정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유통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26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강원·경남·전남 등에 10개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송기섭 건설청장은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이전은 토지가격기준으로 약 116억원을 유치한 것에 지나지 않지만 행정부지원, 지소와의 업무연계 및 고용창출 등을 고려하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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