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윤계상 없자 그리움에 상사병 걸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5 20:20

수정 2012.01.05 20:20



백진희가 윤계상이 없자 병에 걸렸다.

5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계상이 의료지원으로 인해 잠시 보건소를 떠나야하는 일이 생겼다.

윤계상은 이 사실을 백진희에게 알렸고 백진희는 실망하면서도 윤계상 앞에서는 그 표정을 숨겼고 새벽에 윤계상을 위해 도시락까지 쌌다.

하지만 백진희가 도착했을 때 윤계상은 이미 원주로 출발했고 이 소식을 들은 백진희는 도시락을 보며 씁쓸한 얼굴을 했고 하루종일 윤계상을 생각하며 축 처져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난 백진희는 창백한 얼굴에 몸이 무겁다고 호소했다.
이는 윤계상에 대한 지나친 그리움이 상사병으로 이어진 것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각이 까메오로 출연해 화려한 노래실력을 뽐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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