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영어 실력 깜놀, 엄친딸 입증 “UCLA출신 재원답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9 15:17

수정 2012.01.09 15:17



NS윤지가 ‘폭풍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엄친딸’ 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어권 한류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NS윤지는 영상을 통해 “더 나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새 앨범 타이틀곡 ‘마녀가 된 이유’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함과 동시에 “케이팝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폭풍영어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NS윤지는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인사말을 남겼으며, 깜찍한 손인사로 마무리해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NS윤지는 미국 명문 UCLA에서 무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중인 재원으로 데뷔와 함께 ‘엄친딸’로 불리고 있다.


신곡 ‘마녀가 된 이유’로 180도 이미지변신을 보여준 NS윤지는 이번 앨범부터 세계적인 대형음반사인 소니뮤직과 유통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뛰어난 비주얼과 음악성에 이어 영어실력까지 두루 갖춘 차세대 한류 여성 솔로디바로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엄친딸 답다”, “어메이징한 실력”, “해외 진출은 언제쯤?”, “한류스타 머지않았다”, “역시 NS윤지가 대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마녀가 된 이유'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인 NS윤지는 음악프로그램에서 파격적인 안무와 카리스마로 방송 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가요계를 올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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