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가격은 125mm 단결정 전주대비 0.01달러(+1.2%) 상승해 현재 0.845달러다.
모듈가격은 전주대비 0.5센트 하락(-0.53%), 현재 0.946달러(Watt)를 기록했다.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밸류체인에서는 업스트림인 폴리실리콘, 웨이퍼 가격이 전주대비 소폭 상승했다"면서 "PVinsights에 따르면 재고 조정이 진행된 전분기와 달리 연초 폴리 업체들은 호가 강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어 spot 트레이딩 물량은 급격히 감소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독일의 4분기 태양광 설치량은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으나 올 1분기 독일의 태양광 수요는 현재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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