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정부가 2019년까지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시장의 관심이 고조된 결과"라로 평가했다.
마이스코는 이번 공모자금을 원재료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며, 동종업계 최대 최신의 설비, 선박엔진 및 풍력관련 수주 증가로 올해 180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분리형으로 채권은 1월 20일, 워런트는 2월 3일 상장될 예정이며, 환불일은 1월 20일이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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