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이 충치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
26일 방송된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는 빠빠(이정 분)의 어금니가 썩어 치과에 가야하는 상황이 됐다.
양치질이 뭔지도 모르는 빠빠에게 신동엽은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모두 낫는다며 빠빠를 데리고 치과로 갔다.
난생 처음 치과에 온 뱀파이어 빠빠를 위해 신동엽은 진료 전 서류를 작성했고 피가 난다는 말과 마취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말에 빠빠는 기겁했다.
또한 잔뜩 겁을 집어먹은 빠빠 옆의 할아버지가 틀니를 빼는 것을 보고는 치과를 뛰쳐나와 절대 치과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수혁이 빠빠를 위해 치과 치료를 먼저 받아보겠다고 나섰다 괜히 뱀파이어 정체만 들통날뻔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miandmi@starnnews.com정다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해품달’ 한가인, 김수현과 재회에 애절한 눈물연기 ‘애틋해’
▶ 홍인규, “‘1박2일’ 원조는 개식스” 당당발언 눈길
▶ ‘드림하이2’ 박진영 찌질남, 초록트레이닝+수위아저씨 “반전인생”
▶ '짝' 남자2호, 0표 굴욕 떨쳐내고 女 무더기 선택받아
▶ ‘해품달’ 확대편성 논란 “이게 80분 방송? 시청자 우롱”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