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이용해 기사작성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5일까지 접수한다.
양성평등 통신원은 양성평등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능력과 경험을 펼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
통신원의 역할은 양성평등 관련 기사 작성과 활동지역 내 양성평등소식을 모니터링해 전달하는 것이다.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여성관심분야, 사회이슈 등 기사형식의 자체 공익콘텐츠를 제작해 양평원 사내외보 및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양평원은 비상근 통신원에게는 월별 활동비를 지원하고, 상근직인 온라인 홍보담당 통신원을 선발해 양평원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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