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위원장은 지난 1990년 노조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20여년간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대표는 현장에서 터득한 노무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 지난 1991년 근로자 120명, 매출 20억원에 불과했던 중소기업을 지난해 기준 328명, 187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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