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국반응 뜨거운 열기(사진출처=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
소녀시대의 미국진출에 현지 반응이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아 화제다.
지난 1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소녀시대의 미국진출을 반기는 현지 팬들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팬들은 지난달 31일 미국 CBS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의 녹화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각종 사진과 응원도구를 들고 촬영장 앞에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소녀시대가 팬들을 위해 성심껏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 역시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이번 사진은 미국 내 소녀시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자랑스러운 소녀시대다”, “미국에서도 흥하기를”, “한류의 위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쏟아내며 소녀시대를 응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최근 “소녀시대의 CD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지난 1일에는 미국 ABC의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에 출연, ‘The Boys’ 무대를 선보여 MC 켈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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