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인치 대두 견공’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견공은 마치 프로레슬링 선수들이 챔피언 벨트로 착용할 법한 거대한 사이즈의 목줄을 맨 채 주인으로 추정되는 한 외국인을 끌어안고 있다.
특히 이 견공은 ‘19인치 모니터’를 방불케 할 만큼 사람보다 훨씬 큰 머리 크기를 지니고 있어 네티즌들을 경악시켰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징그러울 정도로 머리가 크네. 무섭다”, “얼굴 뿐 아니라 몸도 거대하다. 뭘 먹어서 저렇게 큰 걸까”, “그래도 표정은 참 순수해 보인다”, “저런 개가 집을 지키고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쏟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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