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LG 트윈스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로 투수와 포수 21명이 2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2차 전지훈련을 출국한 선수는 봉중근을 포함해 임찬규, 이대진, 이상열, 김기표, 이대환, 김광삼, 신재웅, 정재복, 한희, 최성훈, 임정우, 이성진, 송윤준, 벤자민 주키치, 레다메스 리즈가 출국했으며 포수들은 심광호를 비롯해 윤상균, 조윤준, 유강남, 나성용이 출국했다.
한편 LG 트윈스는 11일부터 일본 프로야구팀과 한국 프로야구팀을 포함하여 총 18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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