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구멸망(?), '스펀지' 종말론 집중 탐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03 22:01

수정 2012.02.03 22:01

2012년 지구멸망 (사진=KBS)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까?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스펀지 제로’에는 2012년을 맞아 ‘2012 지구 종말론’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지구 종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살을 하는 극단적 사람,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등의 일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왜 이토록 지구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믿는 것일지 ‘지구 종말론’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친다.


종말론에 대한 가설은 여러 가지로 이중 태양의 공전 주기와 일식, 월식 등을 이용해 만들어진 고대 마야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가설과 주식 시장 변통 프로그램 웹봇이 2012년 12월21일 이후의 분석을 거부한다는 점 등을 대표적으로 꼽고 있다.

더욱이 최근 영국의 한 일간지에서는 2012년 지구 멸망의 열 가지 이유에 대해 발표한 가운데 가장 강력한 가설 3가지로 태양 폭발설, 자기장 역전설, 행성 충돌설 등이 꼽혔다.


이밖에도 ‘스펀지’에는 가지각색의 지구 종말론에 대해서 다루며 그 속에는 어떤 내용이 숨어있는지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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