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승부’ 주영훈, 다이어트 부작용 공개..“빈혈 증상 생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06 19:03

수정 2012.02.06 19:03


주영훈이 다이어트 이후 생긴 부작용을 공개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의 신개념 의학 토크쇼인 ‘닥터의 승부’에서 주영훈은 “살을 빼고 난 후 가끔 빈혈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 하게 딴 생각 하는 척 한다”며 본인만의 위기 대처법을 소개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정선희는 최근 유방암 검진시 난생 처음 촉진을 받은 사연을 털어놓으며 “연예인들이 병원에 가면 괜히 민망한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조형기도 예전 중요 부위의 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간호사들이 떼로 몰려와 조형기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느라 진땀을 뺐던 사연을 이야기 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츠와 발가락 슬리퍼 중 무엇이 더 건강에 치명적인가?’라는 주제로 16인의 닥터군단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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