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서해안 주요 양식어장의 산소 부족, 저염분수, 양식생물폐사 발생 등을 조사하고 적조, 김 황백화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이번 어장환경모니터링 결과는 국내 연안 어장환경 관리 및 보전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 기본 자료로 활용된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이상해황 발생시 어업인들이 양식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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