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대림산업·히타치 컨소시엄이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서부발전과 5651억원 규모의 태안화력발전소 9, 10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박홍춘 사장과 한국서부발전 김문덕 대표이사, 히타치 간다 본부장(왼쪽부터)이 태안화력발전소 주기기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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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대림산업·히타치 컨소시엄이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서부발전과 5651억원 규모의 태안화력발전소 9, 10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박홍춘 사장과 한국서부발전 김문덕 대표이사, 히타치 간다 본부장(왼쪽부터)이 태안화력발전소 주기기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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