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퀀시존스 극찬받은 정승원 등 실력파 대거 출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0 21:11

수정 2012.02.10 21:11


‘보이스 코리아’의 첫 방송에 화제의 보컬리스트 정승원이 출연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엠보코)’가 ‘제2의 슈퍼스타K’라는 기대를 모으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MBC ‘위대한 탄생’의 셰인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세계적인 뮤지션 퀸시존스 극찬을 받은 정승원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유명 기획사 소속 보컬 트레이너 출신 참가자와 코러스 및 OST 가수 활동 이력을 가진 참가자 등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지켜본 4인의 코치(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들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심사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블라인드 오디션 ‘보코’는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춤 등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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