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유럽 여행 50%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3 10:31

수정 2012.02.13 10:31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사랑하는 사람과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루프트한자 웹사이트(lufthansa.com)를 통해 2인 동반 항공권을 구매. 발권하는 경우 왕복 항공권을 50% 할인된 특별 가격인 103만원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 가격은 세금과 유류 할증료 등 각종 수수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1인 유럽 왕복 항공권 가격인 200만원 정도로 2인이 유럽을 왕복할 수 있는 수준이다.


 여행 출발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이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 등 유럽 주요 14개 도시 중 여행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는 또 예비 부부에게는 조식이 포함된 특급 호텔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허니문 스페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허니문 스페셜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루프트한자 한국 웹사이트를 통해 같은 여정의 2인 한국 출발 유럽 왕복 항공권을 구매.발권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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