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한방바이오 연구개발(R&D)기반 구축사업 ▲홍보마케팅사업 ▲고기능 제품개발 지원 사업 ▲수출화 지원 사업 ▲한방의료 관광산업 ▲제품 및 포장디자인 고급화사업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도는 지난 2006년부터 구성 운영해오고 있는 제천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과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충북테크노파크바이오센터, 세명대학교 등과 산·학·관·연 클러스터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로 했다.
도는 오송의 첨단의료, 제천의 한방바이오, 옥천의 의료기기를 연계한 바이오산업 삼각벨트를 충북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한방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의 이행과제별 세부실천계획을 세우고 중앙부처 및 제천시와 협력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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