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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드레스 가격, 알고보니 천만원대..명품 드레스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23 15:26

수정 2012.02.23 15:26

태연 드레스 가격 (사진=방송 캡쳐)

태연이 입은 드레스의 가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관에서 진행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태연은 주영훈과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이 입은 드레스는 상체에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려 있고 스커트 부분은 캉캉으로 내려오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가 입은 드레스의 가격이 천만원대의 웨딩 명품 드레스로 알려지며 인터넷 상에서도 관심을 몰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 옷걸이에 명품 드레스”, “드레스 입으니 완전 여신”, “미모가 빛이 나네”, “천만원짜리 드레스에 묻히지 않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태연은 시상식 도중 발톱이 뒤집히는 부상을 입어 하이힐을 벗고 슬리퍼를 신으며 꿋꿋하게 무대를 지켜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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