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성대결절(사진=DB) |
박규리가 성대결절 수술이 잘 마무리 됐음을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22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사람들 수술 잘 끝났어요. 어젠 마취 기운 때문에 하루 종일 잠에 취해있어서 글도 못 남겼네요. 이제 하루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목소리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할 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규리는 성대결절이 발병해 정상적인 목상태가 아니었으나 뮤지컬과 콘서트 준비 등으로 치료를 미뤄왔고, 이에 지난 21일 성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규리의 소속사측은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21일 당일 수술을 받고 현재는 퇴원해 요양중에 있다”며 “수술도 잘 끝났고 상태도 매우 좋아 조만간 원래의 목소리를 되찾을 전망이다”라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측은 이후 박규리의 스케쥴과 관련해서 “4월14일로 예정된 일본 콘서트까지는 큰 스케쥴은 없는 상태”라며 “그전까지 재활에 집중해 완벽한 상태로 무대에 오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규리가 소속된 카라는 현재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을 순회하는 ‘KARASIA 1st Concert’ 투어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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