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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닷컴, 신화 컴백 회견 200개국 생중계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24 11:35

수정 2012.02.24 11:35

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엠넷닷컴 및 글로벌 엠넷닷컴을 통해 내달 5일 청담 CGV에서 개최되는 신화 컴백 기자회견을 세계 200개국에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의 세계 200여 국가 K-팝(K-POP) 팬들은 '글로벌 엠넷닷컴'(global.mnet.com)에 접속해 신화의 컴백 기자회견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생중계는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댓글 등을 통해 신화와 팬들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는 신화가 4년 만에 컴백해 갖는 첫 공식 일정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CJ 헬로비전의 '티빙 (tving)'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으로 PC 외에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을 통해 신화의 기자회견을 시청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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