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아는만큼 보이는 사진,“윌리를 찾아라 만화편?” 캐릭터 총집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27 22:21

수정 2014.11.06 19:09

일명 ‘아는만큼 보이는 사진’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는 만큼 보이는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만화 캐릭터가 빼곡히 섞여 있어 도대체 몇 개의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특히 수십 년 전 과거부터 최근까지 각종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놓아 슬램덩크, 블리치, 케로로, 세일러문, 차차, 포켓몬스터, 호빵맨, 나루토, 디지몬어드벤처 등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사진이네”, “이걸 다 안다면 만화폐인이다”, “한 곳에 모아두니 많기도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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