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지난달 29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고교생 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매월 10만원씩 연간 7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보험개발원은 "장학사업을 포함해 나눔을 통한 사회적 활동을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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