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N) |
‘자체발광 그녀’가 1일 하루 5회 방송하는 파격 편성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KBS Drama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극본 유영은 손민수, 연출 이정표)’가 5회 연속 방송 된다.
KBS N 측은 “이날 ‘자체발광 그녀’는 오후 4시부터 5~9회가 차례로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종반으로 가면서 복잡한 애정 전선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등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 지고 있다”며 “그동안의 스토리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파격적인 편성은 드라마의 횟수가 더해질수록 높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함과 동시에 밤 시간대 편성의 약점도 보충하기 위한 것.
또한 본방송 시청을 놓친 팬들이 다시보기 서비스나 동영상 파일 공유 사이트를 통해 방송분을 구입,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에 대한 보답의 차원으로 마련됐다.
‘자체발광 그녀’는 초보 작가 전지현(김형준 분)을 두고 사랑 쟁탈전을 벌이는 스타 PD 노용우(박광현 분)와 톱스타 강민(김형준 분)의 팽팽한 기 싸움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김꽃님(고나은 분), 서연희(채영인 분) 등의 캐릭터들이 복잡한 관계로 얽히며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한편 ‘자체발광 그녀’의 정규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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