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문차일드 (사진=해당 영상 캡쳐) |
지현우가 문차일드 객원 멤버로 활동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지현우는 기타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기타를 잘 치는 연기자로 알려져있지만 과거 문차일드의 객원 멤버였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문차일드는 현재 MC THE MAX(엠씨 더 맥스)의 원년멤버 그룹으로 지현우는 ‘더넛츠’를 통해 밴드로도 활동하며 연기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재능을 보였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차일드 활동했던 건 몰랐네”, “기타 신동”, “아 현우”, “어제 춤추는거보고 진짜 깜짝 놀랐음. 그런 것도 할 줄 알다니”, “기타 정말 잘 치는 것 같아”, “정말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능숙한 기타연주와 여성 댄서들과의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케이윌 1위 공약, 존박 업고 앵콜송 부르며 약속 지켜내
▶ 김지원 거절, 이종석에 "마음 돌려줄수 없으니 좋아하지 마"
▶ 브레이브걸스 방송사고, 스태프 잡히고 멤버는 무대에서 꽈당!
▶ 박신양 아내, 최근근황-결혼사진 공개..단아한 미모 ‘눈길’
▶ ‘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 선녀표 리얼액션 예고 ‘눈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