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숨막히는 뒷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정장 차림을 하고 지하철 좌석에 누워 묘한 자세를 취한 채 잠이 든 모습이다.
또한 이 남성은 얼굴을 등받이를 향해 누워있으며 한쪽 다리는 안전봉에 걸쳐두고 있어 승강장 내에 있는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 같은 사진에 네티즌들은 “지하쳘에서 별 묘한 자세 다 취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목대로 정말 이런것이 숨막히는 뒷태”, “저 아저씨, 잠이 깨고 나서는 어땠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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